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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3급Ⅲ - 상담기술연습 실습과제 모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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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3-상담기술연습 실습과제 모음

 

[ 4. 경청과 공감 ]

본 실습은 내담자 즉, 조력자가 필요한 실습임을 미리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강의의 학습목표에 따라 내담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하신 후,

[1] 상담자로서의 소감

[2] 내담자에게서 구한 상담소감

(예시 : 상담자의 자세와 분위기는 편안하였는가, 또는 상담자의 어떤 부분이 장점이었는가)

등을 정리하시어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 5. 효과적 질문 1 ]

 

다음 내담자의 이야기를 읽으신 후 공감하고 요약하여 되돌려주고자 하는 내용을 작성하시어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내담자 : 어느날, 막내아이가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데 그 모습이

남편과 너무 닮아서 저도 모르게 몸서리가 쳐지더라구요.

사실 남편이 저에게 잘못을 많이 했고 저는 아직 그가 미워요.

남편을 닮은것이 아이의 잘못도 아닌데, 아이를 안고 있다가도

남편이 떠오르면 아이를 밀어내고 싶어요.

내가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아이한테 미안하기도 해요.

그런데도 이런 마음이 통 가시지가 않네요.

 

 

[ 6. 효과적 질문 2 ]

 

다음 내담자의 이야기를 읽으신 후, 본 상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질문을 작성하시어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내담자 : 제가 얼마전에 사소한 계약건에 실수를 하나 했던 적이 있어요.

생각지도 못한 실수라 저도 당황했지만 자식들도 얼마나 무안을 주던지요.

그런데 그 상황도 상황이지만, 전 제 자신에게 더 화가 났었어요.

왜 이렇게 멍청한 짓을 했지? 옛날엔 그렇게 똑부러졌는데..하면서요.

이제 늙어가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정말 우울했었어요.

 

 

[ 8. 감정 공감하기 ]

 

다음 사례를 읽고 아래 각 문항의 답변을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내담자 : 남편이랑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는데 제가 실수가 좀 잦긴 했지만

남편이 사소한 실수에도 화를 많이 내고 소리를 질러요.

이제는 남편이 저를 쳐다만봐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저를 향해 걸어오기만 해도 숨이 막히고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 1 ] 위의 사례에 대한 감정의 공감반응을 적어 보십시오.

[ 2 ] 이 사례에 대해 WHAT 을 사용한 효과적 질문을 만들어 보십시오.

[ 3 ] 이 사례에 대해 HOW 를 사용한 효과적 질문을 만들어 보십시오.

 

 

 

[ 10 . 내용반영하기 ]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30초로 요약하기 실습입니다.

곧이어 제공되는 내담자의 이야기 (3) 를 들으시고 약 30초 분량으로 요약하여 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하시어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에서는 3가지 사례가 음성으로 제공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우리 아들은 현재 군에서 상병인데, 일전에 전화가 왔어요. 제대를 하고 난 뒤에 다시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고자 한다고. 그래서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우리 아들이 주말에 쉴 때, 학습지를 풀어 봤나봐요. 그런데 1번부터 20번까지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고. 엄마,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그래서 굴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해보라 그랬더니 문제집을 보내달라고 얘기를 하기에 알겠다고 했어요. 전화를 끊고 나서, 고등학교 내내 잘 못했던 과목 문제지를 보내달라고 하니.. 풀면서 실망할 아들 모습도 떠오르고, 열 두번도 더 볼펜 집어던질 아들도 떠올려지고. 또 학교 가고자하는 욕심도 기특하게 여겨지고. 어쨌든 기특하면서도 또 나름 부정적인 면이 그려지면서 그런 생각들이 계속 올라오더라고요. 오늘 서점에 가서 아이가 원하는 문제집 한권을 골라서 혹시 다른 과목도 필요할지 몰 라 내 생각대로 국어니 사회니 한권씩 더 집어 계산하고 내일이면 아이에게 이걸 보낼 생각인데.. 보낼 생각하니까 행복해지는거 있죠. 이거 받고 기분좋아할 아들 생각하니 짠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행복이 잔잔하게 느껴지네요 오늘은. 내일 일찍 보낼 생각입니다. 이거 받고 우리 아들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제대해서 바짝 공부해서 자기가 원하는 학교에 무사히 입학할 수 있게 되기를..제가 기도를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 번째 이야기

친한 지인언니가 한분 계시는데 이 언니가 옷을 맞춰 입는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원단을 구매해서 언니 단골 의상실에 가서 상하 한 벌을 맞췄는데 바지도 썩 마음에 들지가 않고 자켓이 소매부분이 너무 짧게 나온거예요. 그래서 이거 짧다 그랬더니 수선을 해주겠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우리는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줬다고 하는데.. 그 양장점 사장님 입장에서 봐도 두말 않고 할 정도로 옷이 잘못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구매자가 원하는대로 나온 소매길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계속 얘기를 하다보니 너무 불쾌하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구매자의 입장이냐고 말씀드렸더니 불쾌해하시면서 판매자 입장에선 구매자가 원하는대로 했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 있어 많이 불쾌했고 그 감정에 대해 사장님에게 얘기를 했어요. 결국에는 유야무야 본인의 잘못도 없지 않아 있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그 얘기조차도 스팀다리미 탓을 하고 본인 탓은 없는 것처럼 인위적으로 얘길 하는데. 몇 번 뵌 적은 없지만 기존의 이미지까지도 실망스럽게 비춰지고.. 앞으로 몇 번을 더 갈텐데 이런 관계에 대해 단절된 느낌이 나더라구요 .

 

 

세 번째 이야기

제가 원래 본 연고는 대전인데, 지금 서울쪽에 지내게 된지는 한 10년 정도 되었고. 연고가 대전이다보니까 모든 지인분들이 다 대전에 계셔서 지금 25년? 모임을 두 개를 하고있는데. 요즘연말이라 망년회를 하러 며칠 전에 대전에 내려가서 모임 회원들이랑 식사를 하는데, 서로들 다 장사를 하는 입장이라 경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하면서 이런 때 일수록 맛있는 걸 먹고 힘내야한다는 얘기를 하고. 여행하고 싶다며 이런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하면서 서너시간이 너무 행복한거예요. 다른 어떤 고민이라 이런 것들이 지인들이랑 만나서 식사하는 후반에는 그냥 아무것도 걱정고민거근심없이 다 잊혀지고 맛있는거 먹고 화기애애한 얘기하고,, 눈이 언제올려나 이런 얘기 나누며 동심으로도 돌아가고 마침 또 모임은 아니지만 정말 모인 회원들처럼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자리를 참석해주어서 오랜만에 더욱 반가운 얼굴들을 보게 되니까 분위기도 흥겨워져서. 한잔마실 맥주를 한 병을 마시게 되더라구요. 이 시간들이 그렇게 행복하고 소중할 수가 없고.. 우리가 내년에는 모은 돈도 많아 멀리 여행도 가자며 계획도 세우도..일본이 좋을지. 동남아가 좋을지..장가개가 좋을지..이런 정보 교환도 하는데.. 그려지고 설레더라구요. 내년에 가게 될 여행지가...가게 되면 몇 박이나 하고 올지. 시간은 어떻게 때울지..그런 걱정도 되면서 나름 소소한 시간들에 한 해가 가는 아쉬움들이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 12. 상담 스타일 개발 ]

 

본 실습은 내담자 즉, 조력자가 필요한 실습임을 미리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내담자의 이야기를 3분간 듣고 30초의 공감/요약/질문과정을 총 3회 실시하십시오.

[2] 실시 후 내담자에게 다음에 대한 답을 구하십시오.

상담자는 개인적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공감과 요약과정을 잘 수행하였는가

상담자가 시행한 [ 경청 / 공감 / 요약 / 질문 ] 기술 중

가장 낮은 평가점수를 주고싶은 부분은 무엇인가

상담자의 위 네가지 기술 중 가장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3] 상담자는 본 상담기술을 누구에게 사용하고자 하는지를 간단한 계획을 적어보십시오.

 

2,3 번 문항을 정리하여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 14. 감정과 즉각성 전달 ]

 

다음 사례를 읽고 내담자의 감정공감에 이어 상담자의 감정을 i-message로 표현한 다음, 요약하기를 거쳐 효과적인 질문을 만들어보십시오.

 

사례 : 저를 주방에 세워놓고 시어머니에게 시누이가 도대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거 실에 잠시 나오면 대화가 끊기고 저를 대하는게 어색해다고 해야하나, 분위기가 이 상한걸 저도 다 느끼죠.

이번 명절연휴만해도요.. 저번 해외 여행 사건으로 시부모님 심기가 불편했던것은 알고 있지만, 저희가 일부러 그랬던 것도 아니고...자식들 어려운 사정 정도는 먼저 헤아려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나마 아주버님이 간혹 힘들지 않냐 말걸어주시고..게다가 저는 이번에 많이 아팠 던 후였는데 시어머니는 힐끗 보시더니 너 얼굴이 그게 뭐냐. 원숭이 같다고 하 시는데 엄청 서글펐어요.

걱정해주시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런데 원숭이 같다뇨. 뭔가 비웃으면서 놀리는 듯한 그 표정....그런데 더 속상한 것은 남편의 태도였어요. 시댁에서는 남편마저 저 에게 남같이 행동하더라구요.

 

위의 실습을 정리하시어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 15 . 자기노출 ]

 

다음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공감 - 요약 및 자기노출 - 질문] 반응을

텍스트로 정리하시어 웹사이트의 마이페이지에 제출하십시오.

 

사례 : 저는 숙박업을 해요. 제가 엄청 꼼꼼하게 관리를 하고있지만 여러사람이 오가다보 니 일일이 다 맞춰줄 수도 없을 뿐더러 정말 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되지요.

연말이면 특히 바쁠때인데, 하필 그때에 어떤 여자손님과 마찰이 있었지 뭐예요.

방을 예약을 해놓고 밤이 늦도록 나타나지 않아서 저는 당연히 그 방을 다른 손님 께 드렸어요. 그게 규정이예요. 그런데 이 여자가 이걸 알고는 난리를 치는거예요.

그것까진 좋다 이거죠. 근데 이 여자가 나중에 다른데다 소문내기를 이 집은 부정 직하다..이랬던 모양이예요. 여기서 제 감정이 제어가 안되는거예요. 부정직이라니 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의심받고 오해받는건 정말 못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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